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한동수 대변인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 관광청 신설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제외되고,
해녀의전당 건립 예산도 삭감되는 등
정부가 제주도민과의 약속을
져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역균형 발전에 역행해
제주와 세종시 지원위원회 통합을 결정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제주 홀대에
도민사회와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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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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