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제 61회 탐라문화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어제 저녁 열린 개막식에서는
LED 조명을 비추는 미디어파사드와 무용으로
탐라국 개국신화를 재현한
탐라의 빛이 처음으로 선보였고
탐라국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송당리 본향당 굿도 사전행사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탐라문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민속문화와 예술문화, 시민참여축제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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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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