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는 15분 도시와 관련해
취약계층이 도시생활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5분 도시 등 콤팩트 도시 개념을 만든
프랑스 소르본 대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오영훈 지사와 대담을 갖고
15분 도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환경 중심이 되어야한다며 노인과 여성,
어린이의 참여를 지향하는 개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탄소중립과 도시 균형발전 기여하도록
디자인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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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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