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 차례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부터 두 달 동안
서귀포시에서
횡단보도에 대기 중이거나
달리는 차량에 일부러 팔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 5건을 내고 이 가운데 4건에 대한
보험금 300여 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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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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