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할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입찰에 참여한 업체 2곳 가운데
상·하수도와 토목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기본설계 점수에서 95.48점을 얻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을
기존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늘리고,
시설을 지하화하는 이번 사업은
실시설계와 인허가 등을 거쳐
내년 4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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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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