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동물 학대 의심 신고가
해마다 10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동물학대 의심신고는 138건이고, 올들어서도 8월까지 131건이 접수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산채로 땅에 묻히거나
화살을 맞은 개가 발견되는 등
학대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제주도는 개 사육 농장 등 39곳을 대상으로
학대와 분뇨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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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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