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오영훈 지사가 추자풍력발전사업 입장을
조속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강병삼 제주시장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지극히 원론적인 내용으로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오영훈 도정의 방관자적 자세로
제2의 강정과 제2공항 갈등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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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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