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의
1차 산업 비중 축소 발언에 반발한 농민들이
제주도청 앞에 설치한 천막을
하루 만에 자진 철거했습니다.
도청 앞 천막에서
밤생 농성을 벌인 농민단체는
오영훈 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만나
면담 약속을 잡은 뒤 천막을 철거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의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와 김경학 의장이
제대로 된 농업대책을 마련하고
농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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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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