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템플스테이를 하던 외국인 신도 8명과
관계자 등 10명이 대피했고,
목재 건물 지붕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 2층 다락 화장실에
향초를 피워뒀다는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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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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