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방류를 위해
적응 훈련을 받아온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새벽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해상가두리를
야생돌고래 무리 서식지로 이동해
비봉이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 방류된 비봉이는
등지느러미에 부착된 GPS 신호를 통해
위치와 이동상황, 생존 여부,
건강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