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베트남인 선원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그제 밤 10시 20분쯤
제주시 한림항 인근의 모텔에서
판돈 580만 원을 걸고
베트남식 카드 도박인
'리엔’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4명이
불법체류자로 확인됨에 따라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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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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