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인근에서
용천동굴의 본류로 추정되는
동굴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과 관련해
제주도가 동굴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 전문가 3명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발견된 함몰지는
빗물에 흙이 암석 사이로 내려앉은 것이며
동굴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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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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