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18일, 올 가을 한라산 첫 단풍이
관측된 지 6일 만에 절정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단풍 절정은 지난해보다 9일,
평년보다는 4일 빠른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 지점인 어리목의
이달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4.3도 낮아,
예상보다 일찍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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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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