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가 20만 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호주 커틴대학교와 협력해
우라늄-토륨-헬륨 연대측정법을 적용한 결과,
약 2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라도 현무암에서
꽃 문양의 작은 구 형태의 결정군집이
발달한 특징을 확인했는데
제주도 본섬의 현무암에서는 보기 힘든
특징이고, 국내에서도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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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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