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제주지부 등
제주지역 11개 교육단체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호 교육부장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맡아
공교육을 황폐화시킨 인물을
다시 임명하는 것은 교육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일이라며,
공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후보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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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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