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레고랜드 사태가
자금조달 시장을 뒤흔드는 가운데
제주도의 채무가 사상 처음
1조 원을 넘어서면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지방채무는
1조 500억 원으로
2018년 3천500억 원에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체 예산 대비 채무비율도
2018년 6%에서 현재는 14%로 높아졌고,
전국 평균 10.4%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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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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