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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플라스틱 가장 많고, 담배꽁초 2위

이따끔 기자 입력 2022-10-31 20:10:00 수정 2022-10-31 20:10:00 조회수 0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제주시 조천읍 북촌해변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등 도내 해변 5곳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벌어

300톤, 4천300여 개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거된 쓰레기 가운데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800여 개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가 400여 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해변 금연구역을 지정하는 등

담배꽁초 투기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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