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양돈장의
폐기물 처리 실태에 대한
특별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폐업양돈장에서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확인 됨에 따라,
폐업 양돈장 68곳을 대상으로
시설 폐기물과 가축분뇨 처리 실태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형사 입건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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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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