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제주 목사 이형상의
제주 순시 장면을 그린
탐라순력도의 국보 승격이 무산됐습니다.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는
탐라순력도가 역사와 학술 예술적 가치나
조형미나 제작기술이 우수해
유례가 적은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다며
국보 승격을 부결했습니다.
탐라순력도는 1979년 보물로 지정돼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돼있는데
제주도는 2019년 문화재청에 국보 지정을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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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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