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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유통 적발 잇따라

홍수현 기자 입력 2022-11-05 20:10:00 수정 2022-11-05 20:10:00 조회수 0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로 접어들면서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발된

비상품 감귤 유통 건수는

제주시 9건, 서귀포시 19건 등 28건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적발된 비상품 감귤

9.7톤을 모두 폐기 처분하도록 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크기가 상품 규격보다 크거나 작아

유통이 금지된 감귤을 택배 등으로

몰래 판매하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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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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