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재조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송재호,
김한규 의원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농사용 전기요금이 최대 74% 폭증했다며,
제주는 전체 전력 판매량 가운데
농사용이 25%를 차지하고 있어
요금 인상으로 인한 타격이
클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농사용를 비롯한
전기요금 인상률이
합리적으로 재조정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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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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