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수능시험일을 앞두고
다음주부터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험행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공서 등에
수능 당일 출근시간 조정과
시험장 주변 소음을 줄이기 위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올해 제주에서는 시험장 20곳에서
수험생 6천756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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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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