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도내 환경소음 측정지점 46%에서 기준 초과

권혁태 기자 입력 2022-11-10 20:10:00 수정 2022-11-10 20:10:00 조회수 0

제주지역 환경소음이

조사대상 지역의 절반 정도에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상반기 도내 35개 조사 지점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46%인 16곳에서

기준치인 50데시벨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음도는 야간이 주간보다 높았고

서귀포시보다 제주시가 초과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