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훔쳐 운전한 혐의로
61살 이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제주시 중앙여중 인근 도로에서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실랑이를 벌이다
기사를 때리고,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상태로
2.4킬로미터를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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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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