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주도의회가

7조 원대 제주도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합니다.



국제 유니버셜 디자인 엑스포와

가을 시즌 국제관악제 등 축제도 잇따라

열립니다.



이번 한 주간의 이슈를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본예산 심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정례회를 열고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진행한 뒤

상임위별로 제주도가 제출한

7조원 대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이번 예산안은 상임위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5일부터 8일 동안

도의회 예결위 심사를 통과하면

다음 달 15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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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성별, 신체능력과 국적 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뜻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엑스포가

열립니다.



내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우수 디자인 포럼과 국제학술세미나,

웨어러블 로봇체험, 전시회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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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다양한 음악 축제도 열립니다.



오는 18일부터는

제주국제관악제 가을 시즌 행사가 열려

제주아트센터와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억새가 무르익은 새별오름에서는

오는 19일,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됩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