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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56명 노동자 인권 보장하라"

이따끔 기자 입력 2022-11-15 20:10:00 수정 2022-11-15 20:10:00 조회수 0

내년부터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장이 폐쇄되면서

해고 위기에 몰린 노동자들이

제주도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간 폐기물을 도맡아 처리해온

노동자들을 제주도가 이제 필요없다며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소모품 취급에서 벗어나 생존과 존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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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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