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장이 폐쇄되면서
해고 위기에 몰린 노동자들이
제주도 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간 폐기물을 도맡아 처리해온
노동자들을 제주도가 이제 필요없다며
거리로 내몰고 있다며
소모품 취급에서 벗어나 생존과 존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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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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