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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지하수 검사하다 질산 튀어, 30대 여성 화상

이따끔 기자 입력 2022-11-16 07:20:00 수정 2022-11-16 07:20:00 조회수 0

그제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의 한 버섯 농장에서
지하수 수질 검사업체 직원인 30대 여성이
얼굴에 질산이 튀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지하수 금속 분석에 쓰이는
튜브로 된 질산 용기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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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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