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제주시 한림읍 상대저수지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반경 10km내 가금농가 28곳의
닭 100만 마리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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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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