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은
제주도내 모든 교차로를
무정차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내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교통신호 교차로 천 여곳에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차량의 위치와 방향을 자동 감지해
녹색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설치합니다.
제주지역에는 현재 교차로 13곳에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설치돼
한달 평균 천 회 이상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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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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