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해안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농가 12곳의
가금류 63만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8일에도
한림 상대저수지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됐지만
농가 예찰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