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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식민잔재 청산활동 본격화

김항섭 기자 입력 2022-11-21 20:10:00 수정 2022-11-21 20:10:00 조회수 0

제주지역 곳곳에

일제 강점기 식민잔재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일본군 군사시설 125곳과

일본 연호가 새겨진 비석 176개,

산업시설 2개가 확인됐고

멸실된 식민잔재는 112개가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

내년부터 식민잔재청산활동위원회를 구성해

청산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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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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