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보완책을 내놓았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컵을
반납할 수 있도록
공항과 여객터미널, 공공기관 등에
일회용컵 공공반납처를 설치하고
매장에는 무인 간이회수기를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가맹점이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인 적용대상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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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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