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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한라산 야간산행 허용

김항섭 기자 입력 2022-11-22 07:20:00 수정 2022-11-22 07: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새해 첫 날, 한라산 야간산행이

2년 만에 허용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도록

2023년 1월 1일 새벽 0시부터

성판악 코스 천 명,

관음사 코스 500명에게

야간산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산행 예약은 다음 달 1일부터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탐방객의 경우

어리목과 영실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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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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