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새해 첫 날, 한라산 야간산행이
2년 만에 허용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도록
2023년 1월 1일 새벽 0시부터
성판악 코스 천 명,
관음사 코스 500명에게
야간산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산행 예약은 다음 달 1일부터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탐방객의 경우
어리목과 영실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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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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