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
멸종위기종인 참고래 골격 표본이
전시됐습니다.
참고래의 몸 길이는 12.6미터로
지난 2019년 12월
제주시 한림항 앞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됐고,
박물관 공터에 16개월 동안 묻어
기름을 제거한 뒤 표본으로 제작됐습니다.
박물관에는 고래 영상을 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설치됐고
제주 바다의 민속자연사 자료를 전시하는
특별전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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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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