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영 관광지의 운영 수지가
양극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공영관광지 33곳 가운데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등 11곳은
수입이 관리운영비를 뛰어넘는 흑자를
기록했지만, 김만덕 기념관과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제주돌문화공원은 7억 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4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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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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