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골목에서
7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경승용차에 치여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자
주변에 있던 시민 10여 명이
차량을 들어올려 할머니를 빼냈고,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경차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치를 넘긴
혈중알코올농도 0.124%의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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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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