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 총파업하면서
제주지역 학교 급식과 돌봄교실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내일 도내 학교 189곳 중
50곳은 급식을 운영하지 않고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합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109개 학교 중
24곳이 통합 운영 또는 교원 대체 투입으로
운영되며 4곳은 문을 닫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도내 교육공무직의 18%인
410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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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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