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총여학생회가
37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주대 총학생회는
총여학생회 존폐여부를 묻는 학생 총투표에서
65%가 폐지를 선택함에 따라
대의원총회에 폐지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총여학생회장 선거 입후보자가
3년째 없어 폐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일부 학생들은 학생총회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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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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