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제주지역 경제적 피해가 연간 4천 4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박호형 의원은 제주연구원의
이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범도민 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원측은 수산물 피해금액만
연간 4천 483억원에
관광지출도 29%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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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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