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역사공원에 추진되고 있는
대형마트 입점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JDC가 신화역사공원의
휴양문화시설 부지를 상가 부지로 바꿔
만 제곱미터 규모의 대규모 점포를
만들겠다며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대규모 점포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역농협과 상인연합회 등
주민 수용성 확보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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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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