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일부 학교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 189곳 중 53곳은
급식을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했고,
초등 돌봄교실 28곳은 통합 운영되거나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임금체계 개편과 중대재해대책을 요구하며
전국적인 총파업을 벌였고
제주에서는 교육공무직의 19%인 422명이
참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