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제주어 가수 양정원씨가
제주도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예술 부문에 양정원씨와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등
5개 부문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씨는
소멸 위기 제주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30년 넘게 제주어 노래 창작과
보급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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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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