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당시 미군이 작성한
관련 자료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4.3평화재단 추가진상조사 분과위원회는
미국 현지 조사를 통해
미 육군성 정보국이 촬영하고 작성한
보고서를 확인했는데,
이 보고서에는 수용자 가운데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미성년자들이
포함돼 있있고, 수용시설 방역물자가
미군정이 지급한 것으로 파악한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추가진상조사단은
국가기록원 조사를 통해
제주를 본적지로 하는
김천교도소 수형인과
제주지검 수형인 명부 등도
추가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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