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8.6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감소해
지난 7월 이후 석 달째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신발, 가방,
화장품과 오락용품 등
대부분 상품의 판매액 지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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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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