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도내 29개 단체는
제주항 6부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합의를 뒤집고
화물연대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면
저항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대화와 교섭에 나서도록
국토부에 명령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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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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