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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한라산 야간등반 예약 1시간 만에 마감

권혁태 기자 입력 2022-12-01 20:10:00 수정 2022-12-01 20:10:00 조회수 0

2천23년 새해 첫날

한라산에 올라 일출을 볼 수 있는

한라산 야간 산행에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늘 오전 9시부터

내년 1월 1일 산행 예약을 시작한 결과

성판악 탐방로에 천 명,

관음사 탐방로에 500명 사전 신청이

1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야간 산행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예약할 때 받은 QR코드와 신분증 정보가

일치해야 등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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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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