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32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공안탄압저지 제주대책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원장의 인권이 침해됐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정보원과 제주경찰청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말기 암 환자인 강은주 전 위원장의
병원 이송을 방해하고,
반복적인 출석 요구로 생명과 건강권 등을
침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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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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