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쌓여있던 폐타이어와
삼나무 5그루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폐타이어 더미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밭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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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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