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주도내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으려면
컵 보증금 300원을 내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행 대상 매장을 상대로
지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프렌차이즈 매장 350여 곳인 대상인데,
일부 매장에서는 업주들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참여하지 않겠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보이콧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