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8조 5천억 원이 넘는 내년도
제주도와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제주도의회 예결특위 심사가
이번주 진행됩니다.
또 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 포럼과
오는 2025년 시행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고교학점제 박람회도 열립니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주까지 상임위별로 이뤄진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안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옵니다.
예결특위는 내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차례 회의를 열고
예산안 조정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15일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 포럼이
내일까지 제주신화역사공원에서 열립니다.
'청년, 환경-공정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혁신 기업 사례가 소개되고
평화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집니다.
특별세션으로 제주와 싱가포르의
청년 네트워크 교류방안과
4.3의 기억과 치유 방안도 다뤄집니다.
//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사흘동안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특강을 비롯해
진로적성 탐색과 선택과목 탐색관 등도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게 됩니다.
//
연말을 맞아
시내 주요 거리에서는 성탄절 행사도
펼쳐집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5일까지
제주시 칠성로 일대에서
'탐나는 원도심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진행합니다.
같은 기간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도
성탄 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주말 버스킹 공연과
구매영수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